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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miner, NBminer, T-rex miner, Gminer 채굴프로그램 비교 및 추천

이더리움을 채굴하고 있다. 시기가 너무 늦어버린 것 같긴 하지만 본인도 채굴 후발주자인 관계로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다. 아무튼 채굴을 위한 여러 가지 마이닝 프로그램이 있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서너가지 프로그램을 써보고 후기를 남긴다. 참고로, 필자가 쓰는 프로그램은 전부 라데온과 Nvidia의 그래픽카드를 지원한다. 1. Phoenix miner (3점/10) (AMD, NVIDIA 둘다지원) (LHR해제안됨) 대표적으로 많이 쓰는 것이 Phoenixminer일것이다. 가장 빠른 속도와 적은 수수료 어쩌구 해서 나도 맨 처음엔 이걸 썼으나, 불안정해서 자주 꺼지는 바람에 손이 많이 가고 귀찮았다. 불편함>>>>>>>>>>빠르고 수수료적음(사실 체감도 안된다) 참고로 LHR은 엔비디아에서 자..

컴퓨터 2022.01.15

안경나사, 노트북 뒷판 별모양 나사 한번에 값싸게 해결

acer swift3 sf314-54 노트북을 3년째 잘 쓰고 있다. 램 업글을 위해 뒷판을 뜯자고 마음먹었으나 별모양나사 해체의 귀찮음에 맞닥뜨렸고, 6개월째 단념하고 있었다. ​ 안경도 2년째 잘 쓰고 있다. 안경다리가 살짝 뻑뻑한 느낌으로 잘 고정되지 못하고, 이리저리 대롱대롱거리는 상태였지만 안경나사는 너무 작았기에, 이또한 거의 1년을 단념하고 있었다. ​ 그러다 마침 오늘 일 나가면서 작업용 드릴 챙기는걸 깜빡한김에 드라이버를 하나 사게 되었다. ​ 안경이나 노트북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로 아무 생각없이 다이소에 들렸는데 웬걸, 내게 필요한 안경나사와 별모양 나사가 모두 포함된 드라이버를 단돈 2천원에 파는 것이 아닌가. ​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별모양나사(규격 T6)를 사용해서 뒷판 ..

기타 2022.01.15

수납장 선반 받침 사라졌을 때는 다이소로 가자

서랍장이나 수납장, 주방 씽크대밑 수납공간 등을 열어보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2~3칸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칸을 나누고 있는 칸막이는 금속 쪼가리로 떠받들어지고 있는데, 그것의 정식 명칭?은 '다보'라고 한다. 정말 바보같은 명칭이 아닐 수 없다. ​ 아무튼 이것을 급히 구하기 위해 철물점을 두군데나 들렸으나 없었다. 철물점에 가면 있다고 한 이삿짐 용달 부부사기단께 몹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있는 곳은 다이소이다. 워낙 잉여 부품이니 다이소 직원분들도 매장에 있는지 모른다. 무엇이든 척척박사인 다이소 직원이 어딨는지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 것은 '선반고정용 다보'가 처음이다. 공구 쪽으로 가면 나사들 사이에 있을 것이다. 기존 다보와 모양은 다르더래도 4m..

기타 2022.01.15

필립스 Hue 블루투스 전구 업그레이드 오류 해결

형형색색으로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필립스 휴. 전구를 컨트롤하기 위해서 Hue BT 앱에 들어갔다. 평소와는 다르게 환경설정 글자 옆에 빨간 점이 있어 눌러보았더니,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한다. 하면 뭐가 바뀌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최신이면 좋은 것이겠거니 하고 업그레이드를 해 보았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업그레이드가 1퍼센트 남은 시점에서 도저히 안끝나는 게 아닌가? 몇시간을 기다렸음에도 끝나지 않길래 앱에 렉이 걸렸으리라 판단하고, 최근 실행 앱 종료를 했다. 다시 앱을 켰을 때 뭔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했다. 전구가 검색이 안 되는 것이다. 국내에는 유사한 사례가 없어, 외국 포럼의 글들을 뒤져가며 끝내 해결책을 찾아냈다. ​ 해결 방법은, 앱을 지웠다 깔고 전구또한 플러그에서 ..

기타 2022.01.15

경매 셀프등기(소유권이전등기 촉탁) 똑똑하게 하기

경매로 부동산을 사려면 대출을 해서 사거나,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사야 한다. 대출을 할 경우, 은행에서 법무사를 지정해주기 때문에 등기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여유자금이 조금 있어서 대출을 하지 않을 경우 법무사 비용이 아깝게 느껴질 수가 있다. 필자는 무직 백수이므로 남아도는게 시간이기에, 관련지식도 얻어볼 겸 셀프등기를 해보았다. ​ 인터넷에 셀프등기를 하는 방법을 검색하면 블로거분들께서 정성스레 적어주신 글들이 존재한다. 대충 요약해서 본다면 법원-은행-시청구청-은행-법원 으로 이동하라는 복잡한 말이 적혀져 있을 것이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청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법원과 법원 내에 위치한 은행에서 모든 업무를 다 볼 수 있다. ​ 발품을 줄이기 위해 추가로 필요..

부동산, 경매 2022.01.15

압력기능 없는 그냥 전기밥솥으로 고구마 찌기

고구마를 찌는 방법에 대해 그야말로 수천개의 글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통탄스럽게도 전부가 만능찜이니, 백미쾌속이니 하는 오만가지 기능의 고급 밥솥을 활용한 글이다. 취사버튼 하나밖에 없는 일반 전기밥솥을 쓰는 나는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실험정신을 발휘하여 무작정 도전해보았다. 본인이 가진 참으로 초라하기 없는 전기밥솥의 모습이다. 오래되어보이는 품질경영상 수상 스티커가 붙어있다. 타 블로거분들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고구마를 씻어 채반에 받쳐 넣고, 만능찜 버튼을 눌러라" 하는 소리가 무색하게 기능이 아무것도 없다. 하나 있는 버튼은 누르면 취사가 되고, 시간이 다 되면 튕겨올라와 보온으로 바꾸어 주는 단순무식한 버튼이다. 당연히 채반 따위가 있을 리 만무하므로, 나무젓가락을 부러뜨려 얼기설기 쌓았..

기타 2022.01.15

샤워메이트 산양유 딸기비누 후기 상한 우유 냄새...? 해결법

지난 1년간 12개나 든 산양유 비누를 겨우 다 쓰는데 성공했습니다. 정확히는 약 8개월정도 걸렸습니다. 쿠X에서 샀는데, 리뷰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우유상한 냄새?가 난다 뭐 그런 말들이 있더군요. 저는 웬만하면 호불호를 타지 않는 사람이기에(민초, 파인애플 다 잘먹습니다.) 일단 질렀습니다. 처음 한달은 후회했습니다. 진짜로 상한 우유냄새가 나더군요. ​ 비누 안의 성분이 여름날의 온도+습한 화장실 환경에 의하여 변질되어 그런 냄새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포장을 막 뜯었을때는 그런 냄새가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정말 딸기우유 냄새) ​ 그래서 습기라는 변수를 통제해보기로 했습니다. 새 비누로 교체하고, 샤워후에는 화장실 창문을 열어두었더니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

기타 2022.01.15

핸드폰 컴퓨터 연결문제 (이 컴퓨터에 마지막으로 연결한 usb 장치가 오작동했으며 windows에서 장치를 인식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갤럭시S21+ 이용자이며, 노트북 C타입 단자를 이용하여 충전을 하고 있다. 어느날 핸드폰의 충전이 되지 않는 문제를 발견했다. 잔량 배터리는 35퍼센트였기 때문에 빠르게 해결해야만 했다. ​ 구체적으로는 윈도우 10 기준, 화면 왼쪽 하단의 검색창에서 '장치 관리자'를 입력하여 들어가면 노란색 삼각형 느낌표 표시와 함께 인식할 수 없는 장치라고 뜨며, 내PC에서도 확인이 되지 않는다. 또한, 연결후 5초 정도 지났을 때 오른쪽 하단에서 "이 컴퓨터에 마지막으로 연결한 usb 장치가 오작동했으며 windows에서 장치를 인식할 수 없습니다" 라는 알림이 띠링 소리와 함께 뜨고, 충전또한 되지 않는 문제이다. 이러한 경우에 문제 해결법을 남긴다. ​ 인터넷 등지에서 찾아봐도 장치관리자에서 장치 제거..

컴퓨터 2022.01.15

프린터 사진 인쇄 깨짐현상 해결

삼성 SL-J1683 프린터기를 이용중이다. 항상 문서를 잘 출력해왔는데, 오늘 이상하게 유독 한 페이지의 사진만 인쇄가 깨져서 나오는 현상에 직면하였다. 다른 페이지는 잘 나왔기에 다시 한번 출력했으나 문제는 그대로였다. 검색해도 해결 방법이 딱히 나오지 않아, 자체적으로 방법을 찾아 보았다. 자세한 원인은 모르지만, 사진의 해상도와 관련이 있지는 않을까 싶어서 아무거나 시도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가장 먼저 시도한 것은 사진을 더블클릭하여 개체속성을 연 다음 '기본' 탭에서' 글자처럼 취급'을 설정해주는 것이었다. 설정을 바꿔준 후 다시 프린트했더니 다행히 잘 출력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컴퓨터 2022.01.15

부동산경매 최고가매수신고인(낙찰자)이 출석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낙찰자는 출석하지 않아도 경매진행에는 문제가 없다. ​ 의정부지방법원에 다녀왔다. 11시 50분에 입찰 마감과 동시에 경매 진행이 시작되었다. 오늘 응찰하기로 한 사건번호를 집행관이 호명하여 해당 사건에 응찰한 응찰자들이 법정 앞으로 나갔다. ​ 낙찰자는 아쉽게도 내가 아닌,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임차인 겸 채권자였다. 원래대로라면 낙찰자는 앞으로 나가서 낙찰확인서 수령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엔 뭔가 이상했다. 집행관이 낙찰자는 앞으로 나오라고 재차 호명하였으나, 아무도 나오지 않는 것이다. 약간의 웅성임이 있었지만 집행관은 늘상 있는 일이라는 듯, 사건 종결을 선언하고 다음 사건을 진행했다. ​ 그러나 뭔가 찜찜함은 가시지 않았다. 기다리면 없는사람 빼고 패자부활전이라도 ..

부동산, 경매 202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