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구형 노트북 컴퓨터 윈도우 설치 오류 해결 및 주의점

저도잘은몰라요 2024. 10. 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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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웬만하면 전원을 끌 때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종료할 것. 그래야 fast boot모드를 무시하고 완전 종료된다.

(fast boot가 켜져있으면 저장공간이 hdd인 꾸진 컴퓨터임에도 부팅이 이상하리만치 빨리 되지만, BIOS로 진입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2. 설치가 완료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하며 카운트다운을 할 때, 다시 시작이 실행된 즉시 usb를 뺄 것.

(신형 노트북은 안빼도 상관없이 알아서 잘 되지만 구형노트북인 경우 재수없으면 무한로딩 되거나, 부팅이 안되거나,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설치 초기페이지로 재진입하는 등의 오류를 겪을 수 있음. usb를 저 시점에서 빼더라도 이미 윈도우 설치가 완료된 이후이므로 빼는게 낫다.)

 

3. 위 2번의 재수없는 오류가 발생할 경우, 즉 부팅 또는 설치디스크 진입이 안되고 자꾸 다운되는 등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배터리와 전원케이블을 분리했다가 끼워 볼 것.

(배터리 분리는 기종에 따라 쉽게 할 수 없는 것도 있겠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4. 삼성 sens p560의 경우 UEFI BIOS가 아니므로, 부팅디스크를 제작할 때 GPT형식이 아닌 MBR로 만들 것. 

(대충 2009년 이전 제작했겠다 싶으면 MBR일 확률이 높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win10설치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해당사항은 없다.)

 

5. 모든 설치가 무사히 완료되었으나 설치완료후 재부팅 할 때 무한부팅이 일어난다면 램 부족 등의 하드웨어 스펙이 딸리는 영향으로 OS를 올릴 수 없는 경우이므로 포기하고 더 낮은 사양의 OS를 올리는 것이 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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