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50만원으로 시작해서 굴리던 스마트스토어가 운명을 다했다. 지난 2년간 취업을 포기하느니 때려치느니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결론적으로는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아래 글에서 기술했었듯이 매출이 용돈벌이 수준으로 너무 적었고, 8월말~12월에 진행했던 신제품출시&마케팅도 별 효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https://problemsolving.tistory.com/67 23.09.05 자본금 50만원으로 시작한 스마트스토어. 때려칠까? 그렇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아직도 포기 안하고 스마트스토어를 질질 끌고나가고 있다. 22년 4월에 처음 시작했으니 벌써 스토어 나이도 1년 반이 되었다. 지난 2월 글에서는 늘어만 가는 매출 problemsolving.tistory.com 신제품 출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