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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에 가까워진 요즘이다.
아마 스물아홉 안에 은퇴가 가능하지 않을까.
자산은 아직 진짜 부자들에 비하면 작디작은 편이지만,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와 지출이 거의 비슷해져가고 있으니 곧있으면 굳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필자가 처음 글을 쓴 시점에서 2년이 지났다.
보유한 집의 갯수는 5개 -> 6개 -> 8개로 늘어났다. 당연히 월세도 늘어났다.
심지어, 필자는 그동안 취업을 해서 월급도 열심히 모았다!
그 덕분일까, 부동산 자산은 1억을 넘긴지 오래지만 유동자산이 1억이 되니 감회가 새롭다.
필자는 아직 부자가 아니지만 부자가 되고 부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의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스물여섯살에 2억을 모았다는 곽지현 유튜버님, 세이노님, 워렌버핏과 같은 사람들의 말과
돈의 속성을 비롯한 수많은 자서전들, 자기계발서에는 공통적으로 지출을 억제하고 투자를 하란 내용이 담겨있다.

자기계발서를 읽고 행동한 건 아니지만 필자또한 검소한 편이다.
택시를 타본 기억이 평생 손에 꼽을 정도.
대학생 때도 매일 걸어다녔고 옷은 항상 입던 옷.
티셔츠가 만원이면 필자에게는 너무 비싼 가격이었고
7만원이 넘는 신발은 아까워서 도무지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밥은 당연 학식을 먹었고 회사를 다닐 때는 도시락을 먹었다. 지금도 당연히 그러고 있고.

어쩌면 필자도 의도해서 시작한 건 아니지만 지출을 줄이고 투자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사오년전엔 투자 실수도 많이 했었더랬다.
아껴서 모은 이백만원으로 도지코인을 샀었고
잘 모르는 주식에 투자해서 70만원 돈을 상폐와 함께 허공으로 날리기도 했다.
덕분에 경험이 쌓여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겠거니 한다.
파이어 한 이후에 더욱 신중하게 굴려서 부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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