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5 자본금 50만원으로 시작한 스마트스토어. 때려칠까?

그렇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아직도 포기 안하고 스마트스토어를 질질 끌고나가고 있다. 

22년 4월에 처음 시작했으니 벌써 스토어 나이도 1년 반이 되었다.

 

지난 2월 글에서는 늘어만 가는 매출을 보고 과감하게 취업 포기를 선언했더랜다. 

 

https://problemsolving.tistory.com/58

23.02.16 자본금 50만원으로 시작한 스마트스토어와 취업포기

알바생을 조만간 고용해서 놀고먹을 필자의 장밋빛 미래가 펼쳐지는 듯했으나...웬걸?

 

2월에 훅 떨어진 매출을 보라. 6월 부근에도 한번 요동이 있었다.

매출이 쭉 늘어도 모자를 판국에 계속 용돈벌이 수준에서 왔다갔다 할 뿐이라니.

처자식이라도 딸린 몸이었다면 진작에 끝장이 났을 것이다.

8월말에 신제품 출시를 함과 동시에 블로그+지인마케팅+검색광고를 통해 최대한 유입을 많이 시켜서 

1페이지에 노출을 시키려 하는데 과연 생각대로 되어줄까? 

만일 12월까지 그렇게 되지 아니한다면 스마트스토어를 접어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