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다이소 손목시계 헛걸음 후기

저도잘은몰라요 2024. 1.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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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필자는 고등학생이다. 

믿던가 말던가. 

 

고등학생은 비로소 수험의 계절이 아닐까. 

수험시계가 필요해져서 다이소에 갔다. 

절대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비렁뱅이 필자의 궁상은 이쯤하면 한도초과 아닐지)

 

 

가기 전에 이렇게 사전조사도 했음은 물론이다. 

뭐든지 있을 것이라고 믿은 다이소에서 뒤통수를 몇 번 맞은적이 있으니까. 

 

그러나 무정하게도 2군데의 다이소에서 전부 손목시계를 취급하고 있지 않았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이제는 입고되지 않는다고. 

아마 쿠팡이나 네이버 등 저렴하게 파는 시계에 밀려서 경쟁력을 잃어버린 것이 아닐지. 

 

모쪼록 손목시계를 구입하는 분들께, 그리고 다이소 수능시계 따위의 키워드를 통해서 사전조사를 하시는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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